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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소도시로 혼자 떠나기! 타이중-타이난-가오슝 12일 여행

이코노미도좋아/아시아

by 스-라-나 2025. 10. 9. 18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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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히 알려진 타이베이 대신, 대만 소도시 여행으로 대만의 진정한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어서 세운 여행 계획.

나는 여러 문화에 흥미가 있고 도전하는 것도 좋아해서,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거의 다 넣어 일정을 짰다.

타이중과 타이난이라는 매력적인 대만 소도시를 중심으로!


✈️ 12일 대만 남부 심층 탐험 일정 요약

기간 도시 테마 숙소 (추천)
Day 1 - 4 타이중 (Taichung) 예술, 힐링, 대학가 문화 53 호텔 (깔끔, 역 근처)
Day 5 - 8 타이난 (Tainan) 역사, 로컬 푸드, 노포(老鋪) U.I.J Hotel & Hostel (혼자 여행 강추)
Day 9 - 12 가오슝 (Kaohsiung) 항구 도시, 현대 미술, 섬 투어 리버 트리스 호텔 (구글 평점↑, 옌청 구)

- 직접 보고 싶은 풍경들


🗺️ 상세 일정: 대만 남부 12일 Deep Dive

Part 1. 타이중 (Taichung): 예술과 자연, 트렌드의 조화 (4일)

DAY 주요 계획 (Deep Dive) 로컬 맛집 / 체험
DAY 1 타이중 도착: 53 호텔 체크인, 중앙구 탐험. 궁원안과의 이색 디저트 체험. 심원춘 (미슐랭 빕 구르망 딤섬),
국립 대만 미술관 주변 이색 카페 투어.
DAY 2 버블티 & 대학가 문화: 춘수당 본점에서 오리지널 버블티 맛보기.
저녁에는 대만 최대 규모의 펑지아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정복ㄱㄱ.
타이중 제 2 시장 (로컬 아침/점심 식당 체험), 펑지아 야시장 길거리 음식.
DAY 3 이색 명소 & 힐링: 동화 같은 무지개 마을 (차이홍쥐엔춘) 방문.
오후 늦게 고미 습지로 이동하여 대만 서해안의 일몰 감상.
칭징저 훠궈 (1인 화로가 있는 고급 훠궈).
DAY 4 마지막 식사 & 이동: 타이중 기차역 주변 로컬 상점 탐방 후 기차 이동. 푸딘왕 족발 (⛧현지인도 줄 서는 부드러운 족발 덮밥), 타이난으로 기차 이동.

 

Part 2. 타이난 (Tainan): 시간의 맛, 역사의 골목 (4일)

DAY 주요 계획 (Deep Dive) 로컬 맛집 / 체험
DAY 5 역사 지구 & 감성 숙소: 타이난 도착, U.I.J Hotel & Hostel 체크인.
츠칸러우 등 타이난 7대 고적 탐방. 저녁엔 힙한 하이안루 예술 거리 산책.
푸셩하오 완궈 (70년 전통의 쌀푸딩),
타이난식 전통 간식 체험.
DAY 6 미식 순례: 새벽부터 움직여 타이난의 명물 우육탕으로 아침 식사.
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타이난 공자묘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냄.
육천/원장 우육탕 (현지인 아침 식사),
도소월 담자면 본점 (새우 육수 면 요리).
DAY 7 드라마 & 운하: 안평 고성과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안평 수옥(樹屋) 탐험.
오후에는 옛 운하를 따라 걷는 신농제(神農街)의 낭만적인 밤을 경험.
시엔칭 국수집 ('상견니' 촬영지, 로컬 냄비 라면),
화원 야시장 (타이난 최대 야시장).
DAY 8 전통 시장 & 이동: 이른 아침, 로컬 활기가 넘치는 동먼 시장이나 사천동 시장 구경. 현지 디저트와 함께 휴식 후 기차 이동. 바이탕궈 (설탕 묻힌 튀김),
로컬 이펑 동과차 (전통 음료), 가오슝으로 기차 이동.

 

Part 3. 가오슝 (Kaohsiung): 다이내믹한 항구의 매력 (4일)

DAY 주요 활동 (Deep Dive) 로컬 맛집 / 체험
DAY 9 예술과 항구의 만남: 가오슝 도착, 리버 트리스 호텔 체크인. 창고를 개조한 문화 예술 공간인 보얼 예술 특구는 적어도 4시간 잡기. 밤에는 아이허(愛河) 주변 야경 감상. 야로우쩐 (65년 전통의 로컬 오리고기 덮밥), 옌청푸 역 근처 밀크티 거리 탐방.
DAY 10 ⛧ 랜드마크 & 도시 건축: 웅장한 불광산 불타 기념관 또는 이색적인 건축물인 연지담 용호탑 방문.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하철역 중 하나인 미려도역 감상. 항원 우육면 (비빔 우육면), 단단 버거 (대만식 패스트푸드 체험).
DAY 11 섬으로의 탈출: 페리를 타고 치진 섬 (Qijin Island)으로 이동.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 섬 한 바퀴를 돌며 등대, 해변 등을 둘러봄. 서자만(西子灣)에서 대만 최고의 일몰을 만끽. 치진 해변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 식당, 메이홍 또우장 (로컬) 맛보기.
DAY 12 마지막 아침 & 출국: 로컬 스타일의 아침 식사 후, 가오슝 국제공항(KHH)으로 이동하여 귀국 준비. 라오지앙 홍차 우유 (현지인이 사랑하는 아침 음료)

2. 꼭 해봐야 하는 것들: 도전적인 대만 문화 체험

  • 타이중 가오슝 대만 자전거 여행 도전하기: 대만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많음. 타이중의 녹원도(綠園道)나 가오슝의 치진섬에서 자전거 또는 전기 스쿠터를 대여하여 현지인처럼 여유를 즐길 것.
  • ⛧ 타이난 사천 그린 터널 뗏목 투어(四草綠色隧道): '작은 아마존'이라 불리는 맹그로브 숲 수로를 뗏목을 타고 지나가는 대만 소도시만의 특별한 자연 체험임. 체험 신청 방법은 현장에서 티켓 구매 또는 온라인 예약 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 필수. (주소: No. 360, Dazhong Rd, Annan District, Tainan City, 대만 709).
  • 타이중 도자기 도시 잉거(鶯歌)에서 도예 체험하기: 타이베이 근교의 잉거는 기차로 약 30분 거리이며, 직접 도자기를 만들거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대만 문화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음.
  • 타이난 대만 맛집 노포(老鋪) 식당에서 현지어로 주문해 볼 것: 타이난은 대만의 미식 수도로, 오래된 간판의 현지 식당에서 굴전, 우육탕면 등 현지 음식을 현지어로 주문해 볼 것.
  • 가오슝 치진섬에서 해산물 먹어보기: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오슝 근교의 섬.

3. 안전하고 알찬 대만 여행을 위한 팁

  • 교통 대만 교통 이지카드(EasyCard) 또는 아이패스(iPass) 준비 필수: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하며, HSR을 제외한 기차 및 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함. 대만 여행 필수품.
  • 날씨 우산 또는 우비 상시 휴대: 대만은 비가 자주 오며, 특히 여름에는 스콜성 강우가 많음.
  • 환전 소액은 한국에서, 큰 금액은 대만 현지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함.
  • 언어 기본적인 중국어나 번역기 활용 준비: 대만 소도시에서는 영어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음.

4. 한국(인천)에서 대만까지 가는 법 및 대만 항공권 정보

대만으로의 효율적인 이동 계획 및 대만 항공권 구매 시기 고려할 것.

  • 항공편 인천(ICN) 타오위안(TPE) 또는 가오슝(KHH) 대만 항공권 검색하기.
  • 저렴한 시기 일반적으로 3월~5월, 9월~11월 사이의 비성수기가 대만 항공권이 비교적 저렴함. 특히 화요일 출발, 오전 시간대 항공편이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확인 필수. 출발 5주 전쯤 예약하는 것이 적합함.
  • 타오위안 국제공항 타이베이 시내 이동: 공항철도(MRT) 또는 국광버스 1819번 이용. 약 40분 1시간 10분 소요됨.
  • 가오슝 국제공항 시내 이동: MRT 레드 라인 이용. 약 20분 소요됨.

5.  내가 가고 싶은 구글 평점 높은 호텔  

도시 추천 호텔 특징 및 평점
타이중
(Taichung)
53 호텔
(53 Hotel)
평점 8.8/10 (Agoda 기준): 타이중 기차역 근처 중앙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남.
많은 이용 후기가 '우수'하며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해 혼자 머물기 안전하고 편리함.
타이난
(Tainan)
U.I.J Hotel & Hostel 평점 9.2/10 (Booking.com 기준): 호텔과 호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숙소로, 특히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. 공용 공간이 잘 되어 있어 여행자들과의 교류가 용이하며 시설이 매우 청결함. 타이난 공자묘에서 가까움.
가오슝
(Kaohsiung)
리버 트리스 호텔
(River Trees Hotel)
평점 9.3/10 (Agoda 기준): 가오슝 옌청 구에 위치한 최고 평점 호텔 중 하나. 객실이 넓고 쾌적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'최고' 평가를 받음. 옌청푸 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함.

6. 현지 느낌 물씬! 찐 로컬 식당 리스트

📍 타이중 (Taichung) 로컬 맛집

  1. 푸딘왕 족발 (富鼎旺豬腳)
    • 특징: '나 혼자 산다' 팜유 원정대가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지만, 원래부터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곳.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의 족발(돼지 다리 요리)이 추천 메뉴임.
    • 현지 느낌: 족발덮밥(豬腳飯) 한 그릇으로 현지 직장인들의 점심 루틴에 합류할 것. 근데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기
  2. 타이중육원 (丁山肉丸)
    • 특징: 1933년에 창업한 노포(老鋪). 메뉴가 오직 세 가지(육완탕, 동펜탕, 로우옌). 타이중 지역의 독특한 간식인 로우옌(肉圓)을 맛보기에 최적의 장소.
    • 현지 느낌: 찐 로컬 노포의 분위기,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장사가 잘 되는 가게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함.

📍 타이난 (Tainan) 로컬 맛집

  1. 육천우육탕 (六千牛肉湯) 또는 원장우육탕 (文章牛肉湯)
    • 특징: 타이난의 명물, 신선한 소고기를 뜨거운 육수에 살짝 익혀 먹는 우육탕 전문점. 특히 육천우육탕은 새벽 일찍 문을 열어 아침 식사로 유명함. 아침 일찍 가면, 현지인들이 대부분임.
    • 현지 느낌: 대만 남부 특유의 '아침 식사 문화'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함.
  2. 푸셩하오 (富盛號碗粿)
    • 특징: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, 대표 메뉴는 완궈(碗粿, 쌀푸딩)와 위겅(魚羹, 어묵탕). 쫀득하고 부드러운 완궈는 타이난에서 꼭 맛봐야 할 전통 간식. (우리나라 포장마차 오뎅꼬치랑 뭐가 다를까 궁금함)
    • 현지 느낌: 타이난식 길거리 음식의 정수라는 평이 있음.

📍 가오슝 (Kaohsiung) 로컬 맛집

  1. 야로우쩐/압육진 (鴨肉珍)
    • 특징: 65년 동안 가오슝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로컬 맛집. 대표 메뉴는 오리고기 덮밥(鴨肉飯)으로, 달콤짭짤한 양념과 부드러운 오리고기가 특징. 웨이팅은 길지만 회전율이 빨라 기다릴 만함.
    • 현지 느낌: 간판에서부터 느껴지는 노포의 포스와 북적이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.
  2. 항원 우육면 (港園牛肉麵)
    • 특징: 60년 역사를 가진 우육면 맛집. 국물이 있는 탕면도 좋지만, 국물 없이 자작하게 비벼 먹는 비빔 우육면(拌面)이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큰 인기임.
    • 현지 느낌: 가오슝식 우육면의 바이블이라는 평.

- 로컬 맛집을 찾다보니 배가 고파진다. 


12일이라는 시간은 이 세 도시의 '느림의 미학'과 '삶의 깊이'를 오롯이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을까.

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니, 다음 대만 여행 계획은 중국과 대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계획으로 세우고 싶다.

이번에는 로컬 음식을 맛보고, 역사적인 장소를 홀로 거닐며, 여행 가이드북 밖의 - 나만의 대만을 기대한다. 

 

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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